‘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12시간의 수난 " 을 그린 화제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서울 263,550명(56개관), 전국 706,640명(161개관)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4월 개봉작 중 최고의 성적과 함께 외화로서는 14주 만에 국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4월3일~4일 주말 이틀동안의 성적 - 서울 132,610명/56개관, 전국 351,740명/161개관)
4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인 6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완전 장악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미국에서의 흥행이 그대로 이어져 기독교신자뿐만 아니라 비종교인들까지 영화를 관람하면서 단순한 종교영화가 아닌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3억 달러가 넘는 어마어마한 흥행을 기록중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스파이더 맨' , '매트릭스2'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의 흥행수익을 넘보며 지금 전세계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엄청난 상종가를 치고 있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면 실로 대단하다고 설명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지난해 4월 개봉돼 5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살인의 추억'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당시 '살인의 추억'은 개봉 사흘간 서울 17만 7천 105명, 전국 45만 1천 15명을 기록했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개봉 2주차인 이번주는 4월11일 부활절을 앞두고 있는 고난주간으로 종교인들의 관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 동떨어진 30, 40대의 종교인들이 열성적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있고 종교단체와 미션스쿨 등이 주관한 단체관람까지 이어진다면 예측할 수 없는 수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그러한 관람 바람은 불고 있다 . 현재 배급사, 홍보사, 극장 할 것 없이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안내와 단체관람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부 극장에서는 극장을 대관하여 단체관람 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로 우리영화의 흥행 위력을 과시한 또 다른 자리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다시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