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2일 교육과 고용분야 등에 있어 남녀평등 실현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국 정부에는 공공부문의 남녀 기회 균등 확보, 기업에는 여성 진출과 승진을 방해하는 풍조나 노동관행의 개선을 촉구하고, 오는 23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OECD 각료이사회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50년간에 걸친 OECD 회원국의 국민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남에 따라 일인당 국내총생산(GDP)이 평균 9%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이는 국민의 학력향상이 GDP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이다.
OECD 회원국의 2009년 대졸자의 약 60%가 여성이지만 여성의 취업률은 남성에 비해 낮은 편인데다 파트타임(시간제, part time) 노동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의 투자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여성이 경제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 구조 조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육 환경과 보육 요금인하 등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OECD 회원국의 여성은 임금 면에서 남성보다 평균 16% 가량 낮고, 기업의 임원수도 남성에 비해 10%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남녀평등의 의식과 사회 진출에 있어서도 가용자원 활용이 매우 중요함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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