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바다목장화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355억원이상의 국비를 포함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자본등 4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인공어초. 수산자원조성 및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게 되어 동해안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바다목장화 사업의 울진 유치를 위하여 해양수산부장관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의원들을 방문하여 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였으며, 특히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전화와 지휘보고를 하는 등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이번에 울진 후포지역이 바다목장화 사업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해양수산부에서 동·서·제주지역에 대하여 작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로부터 15개 후보지를 신청 받아 해역별 기초환경, 생태계 특성 및 개발여건 등 기초조사를 실시, 동해 4개소(속초, 강릉, 울진, 기장), 서해 4개소(태안, 군산, 부안, 신안), 제주 2개소(북제주군, 남제주군) 등 총 10개소를 예비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수산전문 연구진들로 하여금 예비후보지에 대한 해양환경분야, 자원조성분야, 사회경제분야에 대하여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바다목장화 후보지 선정평가위원회(학계, 연구계, 언론, 환경단체등)를 구성하여 지난 11월부터 예비 후보지에 대한 현지확인, 공청회 개최등 수차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12월 26일 동해안 바다목장화 사업지역을 울진 후포 일원에 실시토록 최종 확정한 것이다.
바다목장화 사업은 한ㆍ일, 한ㆍ중 어업협정체결에 따른 어업환경 변화와 WTO/DDA 및 FTA 등 새로운 국제무역질서 재편에 적극 대응하고, 날로 감소하는 국내 수산자원을 획기적으로 증강시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일반 국민들의 바다 이용기회를 확대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1998년도부터 경남 통영을 시작으로 2001년 전남 여수에 바다목장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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