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찰 경계 강화 돌입
중국의 테러리스트가 인도에서 망명 중인 티베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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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의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신문 관련 기사 캡쳐 ⓒ 뉴스타운 | ||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14세(76)’의 암살을 목적으로 인도에 잠입했다는 정보가 있어 인도 경찰 당국이 경비 강화에 나섰다고 인도의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인도 서부의 뭄바이 경찰은 중국 정보기관 소속으로 보이는 한 인물이 중국 국적의 이름으로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에 관한 정보 수집과 달라이 라마 암살을 위해 인도에 잠입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달라이 라마는 설법, 강연 등의 목적으로 인도의 각지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뭄바이 경찰은 인도에 있는 망명 티베트인들의 관련 조직에 이 같은 정보를 전달했다. 스파이 의혹의 인물은 6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뭄바이 경찰은 “달라이 라마가 뭄바이 빈민촌 지역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뭄바이 및 마하라스트라의 다른 지역 등을 방문할 것에 대비 관계기관에 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경찰 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비즈니스맨을 가장한 많은 중국 젊은이들이 인도에 입국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반(反) 달라이 라마를 내세우는 중국인들의 활동을 엄격하게 감시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정부는 달라이 라마를 “조국분열주의자”로 부르며, 달라이 라마가 사라진다면 티베트의 자치주 요구 운동도 약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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