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올 인류 멸망설 대항 잉카의 신에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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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올 인류 멸망설 대항 잉카의 신에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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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샤먼(무당)들, 세계 지도자들에 기운 불어 넣는 의식 거행

ⓒ 뉴스타운

2012년 12월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마야문명의 전설이 실제 실현되지 못하도록 남미의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샤먼(shaman, 무당)들이 기원을 바쳤다.

 

이들 샤먼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물론 세계의 주요 지도자들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원하면서 이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복수의 외신 등 현지 언론들은 신년을 축하하는 연말의 의식을 치르면서 전통적인 빨강, 초록의 원색을 사용한 안데스의 의상을 입은 12명의 샤먼들이 리마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에서 검은색 꽃을 손에 들고 잉카의 신들에 기도했다.

 

현지의 한 샤먼은 “마야 달력의 예언에 대항하기 위해 의식을 한다”면서 “세계는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보복이나 콜레라라고 하는 악이 멸망해 평화의 정신세계가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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