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주민자치 연합회 주말 산악회 활동으로 확실한 건강,화합의 장.
- 회원간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으로 우정 과시.
- 健康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다. 김은옥 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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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청(청장: 임병헌) 남구주민자치 연합회(회장 :김은옥. 수석부회장, 손영대) 소속 주민자치연합 산악회에서 주최한 2011년 칠보산 가을산행(11.12일 토요일)에 필자도 등산에 참여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소재의 칠보산(779m)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기회로 주민자치연합 산행에 기꺼이 함께했다.
주민자치위원 연합회 산행에 참여한 내빈으로는 김은옥(봉덕2동) 주민자치 연합회장을 비롯한 손영대(대명3동) 수석부회장, 유동열(대명2동) 감사, 이달수(이천동), 권오준(대명1동), 곽무순(대명6동), 문필상(대명9동), 박우익(대명10동), 김태국(대명11동)주민자치위원장, 정대순 계명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선유 계명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등이고,남구청 행정지원 공무원으로는 서석만 행정지원 국장, 김창조 행정지원 과장, 김혜숙(이천동), 김순례(봉덕1동), 박희만(봉덕2동), 사공태(대명1동), 임인철(대명2동), 김봉기(대명3동), 박종석(대명9동), 박재홍(대명10동), 진학렬(대명11동) 주민자치센터 동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람은 누구나“健康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모든 말들이 다 옳다는 것이 평소의 생각이다. 요즘 주위에서 하나 둘씩 “‘어디가 아프다느니. 풍’맞았느니” “병원에 입원했다느니”하는 말들이 많이 들린다.
우리네 사람들은 오십 중반을 넘어서면 정말 건강하나만은 조심해야 할 나이이자 관심사다. 평소 칼럼니스트는 직업상 낯에 취재한 내용을 새벽 늦게까지 기사 작성하느라 아침해가 중천인 9-10시에 기상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그런데 12일은 대구남구 주민자치 연합회가 주민자치위원(13개동 500여명) 단합과 우정을 다지는 가을산행의 아침 날씨는 약간 쌀쌀한 겨울 날씨를 보였다. 아침 7:00 정각에 눈을 뜨니 약간은 추운 날씨라 갑자기 일어나기가 싫어지고 “조금만 더”하는 생각이 든다.
1분여 ‘밍기적 밍기적’거리다가 “이러면 안 되지”하고 벌떡 일어나 출발지이자 집결지인 남구청 정문으로 향했다. 남구청 정문에는 이미 고급 리무진 대형버스 3대가 1호(이천동. 봉덕1,2,3동).2호(대명1,2,3,4동).3호(대명6,9,10,11동)차에 13개 동에서 참여한 회원들의 자리배정이 완료된 상태였다.
정치인들이 인사를하는 평소와는 달리 너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산악회원들은 일사분란하고 화기애애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가 참으로 반갑고 다정하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필자의 마음도 상쾌하고 기분이 좋은 아침이었다.
평소 산악회나 야유회 회원들이 목적지를 향해 떠나는 차량에는 선거철도 아닌데도 정당 사람들이나 선출직 시,구의원들이 영양가없는 일회성 이벤트 배웅을 핑계삼아 교묘히 사전 선거법을 위반하는 눈꼴 사나운 꼴볼견 장면들을 많이 보고 느끼는 연출이 전혀 보이질 않아 정말 홀가분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상쾌하게 맑고 좋았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다듬는 산행으로 지리산 자락 천혜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다 볼수있고 자연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칠보산을 향해 8:00 정각 주민자치위원 연합 회원 81명, 관련 공무원 19명, 대구소리 이강문 1명)참여인원 101명은 주민자치 연합회 김은옥 회장의 섬세하고도 정결한 최종 점검으로 칠보산 산행을위해 힘차게 버스는 출발 했다.
101명을 태운 차량은 8:00분 대구남구청(집결 및 인원점검)을 출발 대구IC(선산휴게소09:00-칠보산 쌍곡휴게소(10:30분)-칠보산 산행 및 중식(11:00-14:00)-승차 및 이동(14:10)-화합 행사(14:10-15:30)-칠보산출발(15:40)-대구도착(18:00)으로 하루 주민자치위원 산행 일과를 종료했다.
칠보산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홈페이지 :35mt.cbgs.net), 관리자(산림관광과. 043-830-3420~2)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9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다.
칠보산의 산행은 9월 중에 찾아가면 천연산 송이를 맛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고 산행하기에는 너무 좋은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 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의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위의 능선으로 나 있다.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바위끝자락을 따라 돌아가서 물을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능선으로 등산로가 뚜렷이 내려다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지 15분이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 삼거리에 도착하여 5분이면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 아래로 훤히 내려다보인다.
2봉까지는 10분,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어져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귀한 바위군이 늘부른히 있다.
제3봉까지는 5분,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있고 바위 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어 지나치면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여기서 5분이면 6봉에 오르는데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닦의 줄이 매어져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9봉으로 이어진다.
8봉역시 높이 10여미터의 바위를 모아놓은 산이다. 8봉에서 9봉은 5분 거리로 노송이 아름답고, 다시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나즈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나무로 된 사다리를 밟고 내려서 다시 오르는데 여기서는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나 있다. 칠보산은 경치가 아름다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등산코스: * 제 1코스 떡바위(30분)→ 노송,너럭바위(15분)→ 암봉(50분)→ 집바위(30분)→ 정상(10분) → 청석재(15분)→ 집터(35분)→ 문수암(5분)→ 떡바위 (약 3시간 10분 소요)
* 제 2코스 떡바위(30분)→ 노송,너럭바위(15분)→ 암봉(50분)→ 집바위(30분)→ 정상(10분) → 거북바위(25분)→ 안부사거리(60분)→ 절말 (약 3시간 40분 소요)
도로안내: 1) 중부고속도로 -> 증평I.C -> 괴산 -> 칠성 -> 쌍곡
2) 중부내륙고속도로 -> 충주I.C -> 수안보 -> 연풍 -> 칠성 -> 쌍곡
교통안내: 동서울 -> 괴산 직행버스 (1일 15회, 2시간 소요)
* 동서울터미널 02-446-8000
괴산 -> 칠성 쌍곡 시내버스 (06:20, 08:30, 13:40, 18:40/1일 4회, 30분 소요)
* 괴산시내버스터미널 043-834-3352
현지숙박: 동진파크 (043-832-7668), 궁전모텔 (043-832-0516), 쌍곡파크 (043-832-8998~9), 노아파크 (043-832-6671~2), 모텔몬타나 (043-832-8871)
오늘 산행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연합 산악회 회원님들께 제언한다. 가능한 새벽 4시30분부터 6시30분사이에 매일 앞산 산행을 권합니다. 물론 정해진 코스로. 오고가는 시간이 약2시간정도로. 그리고 시내를 다닐 적에도 가능한 많이 걷는다. 또 주말이면 가능한 산악회를 통한 등산을 권한다.
새벽마다 걷기를 습관화하다보면 가능한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된다. 습관을 바꾸면 건강해진다. 나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습관을 바꾸자. 건강은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닌 만큼 스스로가 책임져야한다. 나이 오십 넘으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스스로 본인이 책임져야한다.
끝으로 이번 주민자치위원 연합 산행을위해 물심(정신적 물질적)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하신 주민자치 연합회 김은옥 회장, 손영대 수석부회장, 박우익 사무국장, 13개동 주민자치 위원장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임변헌 남구청장을 대리한 행정지원국 서석만 국장, 행정지원과 김창조 과장, 13개동 동주민자치센터 동장, 사무장, 이영기 행정지원 담당관, 행정계 이승민, 김혜숙 주사에게도 심심한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다음은 주민자치위원 연합 산악회 화합의 장에서 김은옥 회장이 낭독한 축시를 소개한다.
[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을 살며시 흔들어 깨워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이지만
쏜ㄷ아져 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만
눈보라 속에서도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보이지 않은 순수한 숨결로
고루 온 몸을 감싸 안아 따뜻합니다
들어나지 않은 착한 마음들이 모여
어두운 밤하늘 밝혀주는 별이 되듯
내 삶에 그대는 태초의 별처럼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 김은옥
다음은 주민자치위원 연합 산악회 화합의 장에서 대명 10동 오숙희 주민자치위원이 낭독한 좋은말을 소개한다.
[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말 ]
“잘 지냈는 가?”
물어 오는 당신의 안부 전화는
하루 종일 분주 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께 감사며 던지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설움까지도
말갛게 싯어주는 샘물과도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픈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엄지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항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 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눈 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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