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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해피플라이트' 스틸 ⓒ 뉴스타운 | ||
2010년 항공자유화 이후 노선에 대한 제약이 줄어들면서 항공사들은 저마다 사업확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저마다 비행기종을 도입하고 스튜어디스(항공승무원) 채용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2011년 스튜어디스의 채용은 항공사별로 전년 대비 20%정도 증가됐다. 대한항공은 2011년 1,500명의 승무원을 충원하고 있다. 또한, 15년만에 스튜어드(남성 항공승무원) 공채도 진행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50명 승무원 채용 외에도 추가로 하반기 220명을 채용했다. 이 밖에 저가항공사들도 신규 스튜어디스를 채용하거나 지속적으로 충원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아무리 승무원 채용을 많이 하더라도 준비되지 않은 구직자에게는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 항공사 인사담당자들은 "업무 특성상 많은 승객들과 만나기 때문에 호감형 페이스라인(얼굴형)을 갖고 있는 지원자를 찾는다. 아울러 국제선을 지원한다면, 글로벌 마인드와 어학실력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합격조건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압구정역과 강남역 부근에는 미래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여성들이 유창한 영어실력 향상과 호감형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늘 길을 여는 항공 승무원(스튜어디스)은 여대생들이 선망하는 꿈의 직업 중 하나다. 근래에는 항공승무원은 남성들도 선호하는 직업으로 탈바꿈했다. 스튜어디스는 전공과 무관하게 업무능력만 뛰어나다면 선발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구직자들이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압구정에는 항공사에서 근무하고 싶은 예비 스튜어디스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호감형 외모를 만들기 위해 양악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대학생 박소연(가명)양은 전공은 따지지 않지만 스펙쌓기와 호감형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박양의 설명에 따르면, 항공사에 취직한 선배의 말을 인용해 항공기 객실업무 특성상 서비스 마인드, 친근한 페이스라인(얼굴형), 건강한 신체조건, 영어 실력을 준비해야 한다. 이는 곧바로 면접시험에서 검증받는다.
기업 면접관들의 정서에 부응하듯 조직사회에 잘 어울릴 수 있는 호감형 인상을 만들고 싶어 돌출된 입이나 턱이 긴 페이스라인을 갖고 있는 대학생(예비 구직자)들은 양악수술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본래 주걱턱, 안면비대칭, 돌출입, 긴얼굴 축소, 큰얼굴 축소 등 부정교합을 목적으로 고안된 치료방법이다. 양악수술 전문의들은 기능 개선, 외모 콤플렉스 개선을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몇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한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성형외과와 치과가 협진체제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여부를 살펴야 한다. 양악수술은 성형외과 혹은 구강외과가 혼자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다. 집도의와 치과교정 전문의의 공동 작업이 중요한 수술법이다. 환자의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턱을 바로 잡거나 동시에 교합을 맞춰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협진은 필수적이다. 치아의 기능적 부분과 미적 부분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형외과와 치과와의 협진 시스템이 필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F계단(또는 F라인) 페이스라인을 만드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전문의 이진수 원장은 "성공적인 양악수술은 페이스라인(얼굴형)이 제대로 나타났는가이다. 그 중에서도 코에서 턱 끝까지 이루는 라인이 F계단 모양을 이루고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럽고 호감을 줄 수 있다. 정면이나 옆에서 모두 안정적인 F계단 얼굴형은 상대방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며,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구직자들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울러 밝은 표정과 뚜렷한 발음으로 지원동기를 자신있게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 강남가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집중적으로 회화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1:1 프로그램 등을 수강하는 예비 스튜어디스들이 늘어나고 있다. 항공사 외에도 하반기 공채를 시작하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영어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외국어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가 국내 상위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영어면접 여부를 조사한 결과, 810개 기업이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영어면접 집중반과 같은 맞춤형 강좌가 예비 항공승무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예비취업생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호감형 외모와 어학실력을 만들기 등 자기개발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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