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각 정당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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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각 정당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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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거리유세 통해 부동층 흡수 전력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은 막바지 거리유세에 온 힘을 쏟는 등 제주지역 부동층 흡수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한나라당 선거지원유세단은 13일 오후부터 제주시내 이마트,삼양해수욕장 앞,아라염광아파트를 비롯한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사거리와 서귀포시 하효체육관 앞과 주공아파트 단지 등지에서 이 회창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고동수 도의회 의원은 제주시 거리연설에서 “오는 19일은 부정부패를 일삼은 현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면서 “경륜과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강조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는 이날 오후 동문로타리,제주시청 후문,신제주종합시장 앞,아라주공 아파트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벌이며 노무현 후보의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다.

민주당 제주도선거대책본부(본부장 정대권 홍성제)는 13일 오후에 과열,혼탁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선거문화를 이루기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김상현 중앙선대위 상임고문 등이 노무현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도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발대식에서 상대 후보 진영의 흑색선전물 배포, 금품 살포, 청중 동원을 이용한 불법.부정선거운동 및 인터넷 및 기타 통신방법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감시 하기로 했다.

김상현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은 제주시 거리유세를 통해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펼쳐 나갈 수 있다”며 세대교체론을 강조하며 “제주 4.3 문제해결을 위해 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 노동당 권영길 공동선거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효상.강봉균)도 이날 제주시내 제주여상, 제원아파트, 뉴월드밸리 앞 거리를 순회하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효상 위원장은 “ 부유세 도입을 통한 빈부격차 해소, 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농가 부채 해결, 무상의료.교육 등을 주장하며 권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사회당 제주도 선대본부도 북제주군 조천,함덕을 비롯한 제주시 칠성통 일대 등지를 순회하며 거리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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