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 경제 위험한 새로운 국면’으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IMF, ‘세계 경제 위험한 새로운 국면’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경제 성장률 4.3%에서 4.0%로 하향 조정

ⓒ 뉴스타운

국제통화기금(IMF)는 20일(현지시각) 세계 경제전망(WEO) 최근판을 발행하고, 2011, 2012년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6월 기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세계 경제가 새로운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와 내년도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모두 4%로 전망했다. 지난 6월 이전의 당초 예측은 4.3%이었으며 2010년도 예측치는 5.1%였다.

 

IMF는 이어 특히 선진국 경제 회복의 지연, 높은 실업률을 지적하고 미국의 성장률에 대해서는 2011년 전망치 2.5%에서 1.5%로, 2012년 전망치 2.7%에서 1.8%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의 세계 경제는 지난 3월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의 민주화 운동 등 일련의 충격에 휩쓸린 후 대규모의 국가 채무, 재정 적자, 정치적 대립 등으로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고 IMF는 지적했다.

 

IMF는 또 유럽 국가들은 유로존의 국가 채무 위기를 막기 위해 지난 7월의 정상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조기에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지출 삭감이 경제 회복의 방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아가 심각한 정치적 대립에 의해 정책이 방향성이 불투명하게 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IMF는 개발도상국에 대해서는 위험 요인은 증가하고 있지만 견실한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중국 경제에 대해 2011년 경제성장률은 9.5%로 전망하고 2012년의 경우에는 해외 수요의 축소 등으로 당초 9.5%에서 9%로 하향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