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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심근경색 등 생활 습관에 기인한 질변 즉 생활습관병(lifestyle disease)이 그 나라의 경제에 매우 위협적이라는 정치 선언이 나왔다.
암, 심장질환, 당뇨, 만성 호흡기 질환 등 비전염성(NCDs=non-communicable disease)에 관한 유엔 고위급 회담(The UN high-level meeting on NCDs)이 20일(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생활습관병이 경제에 위협이 된다는 선언을 이틀간의 회의를 마쳤다.
따라서 각국은 지방 성분이 많이 함유되고 건강하지 못한 식품이나 담배 등의 소비를 억제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등에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선언’을 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 선언에 대해 “이 선언문이 단순한 말로 끝나면 우리는 미래 세대에 짊어질 의무를 완수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하며 각국에 행동으로 옮기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금연 캠페인으로 성인 뉴욕 시민들의 흡연자 비율이 2002년 22%에서 14%로 크게 내려 평균 수명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보고하면서 ‘생활습관병’ 대책이 “정부의 최대 의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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