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월 장마로 생산이 원활치 못했던 천일염이 8월 말부터는 일조가 좋아 순조롭게 생산되고 있어 향후 소금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금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년8월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42.9% 상승. 이는 ’10년의 전반적인 이상기후로 인한 일조부족으로 천일염 생산이 평년의 60% 수준에 그친 상황에서 올해 4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국내외적으로 소비자드르의 천일염 수요가 급증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7~8월 장마가 질어지면서 천일염 생산은 차질을 빚고, 소비자의 불안 심리에 편승한 도매 유통단계의 출하기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소금의 가격인상을 부채질했다.
하지만 8월부터 천일염 생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근 천일염 생산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소금 가격은 점차 안정세를 찾아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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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산지의 천일염 도매가격은 8월29일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전화됐으며,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장철을 앞두고 소금 수급에 대한 불안 심리도 널리 퍼져있는 상황. 농수산식품부는 올해 8월까지 약 28만톤의 천일염이 생산되었으며, 오는 10월말가지 약 7.5만톤이 추가 생산되어 김장철 소금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년에는 천일염 수요가 일반적으로 김장철에 집중되었으나 올해는 일본 원전 사고 발생시 미리 천일염을 확보한 소비자들이 많아 수요가 예년보다는 적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소금가격 안정을 위해 천일염 생산을 적극 독력하는 한편, 온라인 등을 통한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일염 생산자 리스트를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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