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4일부터 19일까지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소에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운영한다.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주제로 시민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케일링의 필요성,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 등 건강한 구강관리 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민과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남양주시치과의사회와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 등과 협력해 민·관·학 연계 구강보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들은 구강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 요령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고령층을 위한 구강보건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노인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구강건강관리 교육과 상담,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지원 등을 실시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구강관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보건소별 구강보건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 대상 구강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요소”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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