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성시지회가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성시지회는 지난 7일 안성시 안성맞춤대로에 위치한 타이어프로 안성 계동점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소유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재일 지회장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된 재능기부 행사로, 안성지역 전문정비업체 종사자 2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휴일에도 현장을 찾아 차량 60여 대를 대상으로 엔진룸 점검, 소모품 상태 확인, 안전 관련 부품 점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성시지회는 현재 안성지역 81개 전문정비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교통약자 차량 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범위를 기존 장애인 차량에서 장애인 가족이 운행하는 차량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가정이 차량 안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행사 참여 폭도 넓어졌다.
김보라 안성시장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차량 점검에 나선 정비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우재일 지회장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지회는 차량 안전점검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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