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35명 참여, 의료행정·약국 실무 중심 교육 진행
수료 후 현장실습·취업 알선까지 원스톱 지원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산업 밀착형 일자리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병원·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의료서비스 분야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취업 연계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병원 사무원 과정 교육생 16명과 약국 사무원 과정 교육생 19명 등 총 35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행사는 사업 소개와 교육과정 안내를 비롯해 의료조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의료기관 취업전략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의료행정 실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서비스 이해 ▲보험심사 청구 ▲병·의원 시스템 실습 ▲약국 전산 행정 실무 등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무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병원 사무원 과정은 총 46시간, 약국 사무원 과정은 총 38시간으로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교육생들에게 이론 및 실습 교육비와 교재,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수료 이후에는 현장실습과 구직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엄격한 출석 기준과 수료시험 제도를 운영하며, 이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만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정순영 일자리지원과장은 “노동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전문 일자리 사업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생들이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 밀착형 일자리 플러스 사업’은 남양주시가 시비 100%를 투입해 새롭게 추진하는 취업 연계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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