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원·하청 간 협력 강화와 산업안전 문화 확산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22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6년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추진 2년 차를 맞아 SK인천석유화학 과 협력사 간 소통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SK인천석유화학,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와 협력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보고를 비롯해 협력사 현장 애로사항 공유, 안전관리 우수 사례 발표, 조직문화 개선 특강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하청 근로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전문 안전감시자인 ‘세이프티 키 맨(Safety Key Man·안전 핵심 관리인)’ 운영 사례가 소개됐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세이프티 키 맨은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로 석유화학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원·하청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협력사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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